BSA (Business Software Alliance) 기관이 무엇인지는
아래 게시글에서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2011년 5월에 2010년 불법복제와 관련된 보고서가 발표 되었지요.
본사에서 2011년 초에 2010년 발표된 BSA 보고서를 근간으로
공인된 외부 자료(The World Bank, CIA 등)를 대입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BSA 자료를 분석하여 NIPA에 기고한 자료가
이번주 공개 되었습니다.(시기적으로 좀 늦었지만...)
우리 나라가 불법복제가 심한 나라가 아니라
전세계 국가 및 OECD 국가와 비교해도 매우 건전한 국가임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불법복제율(어떻게 도출된 수치인지는 공개되지 않음)만 보는 것은
편향된 시각이며, 그 나라의 인구수, PC 보급율, 경제 규모 등을 반영하여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오히려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불법복제에 따른 경제 손실이 더 크고
개인당, PC당 손실 비용도 더 큰 것이 문제 입니다.
-
매주마다 IT 기술 정보 및 산업 동향을 발표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www.nipa.kr) 주간기술동향 1499호(2011-06-10)에 실린
"BSA 보고서에 따른 SW 불법복제 건전성 분석" 기고문을 첨부합니다.
올해 공개된 2011년 BSA 보고서의 분석도 첨부 기고문과 같은 방식으로
이미 완료되었으며, 본사로 자료 요청하시면 바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