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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0 16:50
"MS, 불공정 논란 SA 라이선스 확 바꾼다" 2011.01.20 전자신문 기사 입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964  
안녕하세요?
2011년 1월20일자 전자신문 1면에
"MS, 불공정 논란 SA 라이선스 확 바꾼다" 라는 제목하에
학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책인 SA(School Agreement)를 폐기하고
새로운 라이선스 방식을 전세계 동시에 도입하기로 했다는 기사입니다.
오피스와 같이 여러 소프트웨어를 패키지로 만들어
잘 사용하지 않는 SW까지 끼워팔기 하는 것을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기관의 PC 수가 아닌 사용자 수로 라이선스를 계약할 수 있도록
수정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1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190173
<관련기사2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1190174 >
윈도와 브라우저, 그리고 패키지 SW 에서 거의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고객 위에서 일방적으로 군림하던 입장에서 한 걸음 물러선 것은
그나마 고객들이 사용자 권리를 되찾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더욱 뜻 깊은 고객들의 권리 찾기의 성공 사례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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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누구나 돌려쓰고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 제품으로
되팔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도 하드웨어와 같이 나누어 쓰고 돌려 쓰고, 또 필요가 없을 때는
중고로 판매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냉장고는 24시간 가동이 되어야 하지만, 게임기는 이 사람 저 사람 빌려 주고
나누어 쓸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Office 제품 등)도 내가 쓰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으면
활용 가치가 높아집니다. AutoCAD 는 이렇게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버전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유할 수 있는 버전 이므로
패키지 버전보다 네트워크 버전 SW 가격이 더 비쌉니다.
현재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대, Amazon, Saleforce와 같이 빌려쓰는(Rent) 시대
입니다.
-
MS, Adobe 등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Office, Acrobat 등의 소프트웨어를
고객이 필요에 따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야 합니다.
이번 교육청을 중심으로 MS에게 SA 라이선스 변화를 이끌어냈듯이,
MS 제품 중심의 전자정부를 구축한 주무부서, 정부기관, 기업, 학교 등이
고객 권리 회복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MS 등의 독점적 기업들이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공급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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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에는 그 사례가 없음에도 국내에서는 MS 등의 독점적 기업들이
더 권력을 행사하고 있고, SPC 등을 통해 정부, 관공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단속이라는 방법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매출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
이제는 대한민국이 불법SW가 판치는 나라가 아닙니다.
시대와 상황이 변화되었으므로 소프트웨어 단속이라는 제도도 없어져야 하고,
모든 소프트웨어가 공유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라이선스 방식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저작권사의 권리보다 고객(사용자)의 권리도 보호할 시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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